모처럼 친구들과 시간을 맞춰서 놀러간 오세르팬션,,
다소 인원이 많아서(5명) 럭셔리룸에 묵었는데요,,
생각보다 룸이 넓어서 편안했어요.
음.. 가구류랑 식기류도 최상급이었고
음식재료만 준비해오면 불편함이 없게 식사준비를 할 수 있도록
주방시설도 잘 되어 있더군요.
스파는 물론, 수영장이 룸 발코니와 연결되어있어
이용하기 편했고요...
무엇보다도 룸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끝내줍니다.
밤에는 친절한 주인장 솜씨로 구운 숯불바베큐와 와인 한 잔~~
넘 럭셔리~~한 일박이일이었어요.
일정이 넉넉했으면 좀더 묵고 싶었던 곳,, 오세르 팬션
주인장님,, 고마웠고.. 담에 또 놀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