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1박2일로 친구들이랑 놀러갔는데 정말 잘놀다가 가네요~

팬션 분위기도 좋고 주차장도 잘되어있고 정말 깔끔하더라구요.

시내랑 조금 떨어져있어서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하구요~

언덕위에 있어서 전망도 대박이더라구요 옆에있는산 단풍진것도 다보이고 좋아요!

그리고 태라스에 수영장은 비가와서 많이 놀지는 못했는데 엄청넓구요

물이 깊지않아서 아이들 놀기에도 적당할것 같네요~

사장님이 매일아침 수영장청소도 하셔서 물도 깨끗하구요~

안에있는 스파는 지하수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팬션에 도착해서 짐풀고 스파하니까 피로도 싹 풀리구 ㅋㅋ

방은 복층으로 되있어서 분위기있구요 ㅋㅋ 사진찍기 좋아요!

생긴지도 얼마안되서 시설 좋고 깨끗하고 방값 절대 안아까워요 ㅋㅋ

괜히 싼대 찾다가 불편하게 지내다가 오느니 오세르가서 편하게 노는게 나을거 같네요 ㅋㅋ

같이갔던 친구들이랑은 올겨울에 또가기로 했어요 ㅋㅋ

아참 그리고 한가지 알아둬야 할건 술이나 고기같은 먹을거는 시내에서 팬션갈때

사서 가시는게 좋으실 거에요~(담배 다 떨어지면....ㅋㅋ)

 밤에는 산길이 좀있어서 조큼 무서워요 ㅋㅋ

그만큼 물공기 좋다는거!

결론은 오세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