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못가서 9월5일날 늦은 휴가를 오세르펜션에서 보내고 왔어요
친절한 주인아저씨덕에 고기도 맛있게 먹고 침대도 너무 편해서 숙면을 취하고 온것같아요
아~ 그리고 오세르 펜션 수영장 정말 넓고 물도 깨끗하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 아저씨께서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절로 느껴지더라구요
9월이라서 그런지 수영을 하고 나면 좀 추은대 바로 스파에 들어가서 몸의 피로도 풀고 따듯해지니 절로 콧노래가
나오더군요 오세르 펜선의 물건,수영장,스파,주인아저씨의 친절함 어느것 하나 모자라는것 없이 잘 쉬다 왔네요
다음에 갈때는 차돌이 간식도 좀 챙겨가려구요 어찌나 사람을 잘 따르고 순한지 차돌이도 또 보고싶네요
다녀와서 지인들한테도 사진을 보여주며 강추 했어요 추천을 해줘도 절대로 욕먹지 않을것 같아서요
주인아저씨 정말 편하게 즐겁게 잘 쉬다 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