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놓고 가는날만을 기다리면서 너무 기대에 부풀어서 매일 싸이트와서 사진구경하고 후기구경하고 그랬는데
남자친구가 교통사고나서 부득이하게 예약을 취소할수밖에 없었는데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펜션을 엄청 많이 가봤지만 이렇게 취소하게 되면 거의 수수료 한푼이라도 더받으려고 하거나
급 태도 돌변해서 싸가지 없게 행동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남자친구가 사장님과 통화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통화해주시고 걱정해주셨다고
감동받았다고 하면서 꼭가고싶었는데 무척 아쉬워하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비록 펜션은 못갔지만
언젠가 꼭 ! 기필코 놀러가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들한테 여기펜션 좋다고 많이 소문내드릴게요
펜션 지으신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사장님 맘씨도 좋고 펜션 시설도 좋아보이고
사업번창하시고 여기펜션 대박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