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쉬다와서 글남깁니다!!
12일 일을끝내자마자 새벽3시에 출발해서 13일 5시에 가평도착..
너무일찍도착해서 아침고요수목원앞주차장에서 조금자다가 점심먹고 오세르팬션으로출발..
하지만 도착하니 12시더군요.. 이제막 퇴실하는시간에..입실시간은 3시간이나 남았는데..
어쩌지하는맘으로 갔는데 주위풍경이 너무좋아서 그냥 그것보면서있고 강아지랑 놀고 멍때리다보니 시간금방가더군요.ㅋㅋ
청소하시는데 먼저 좀일찍 들어가게해달라 했는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청소하시자마자 들여보내주셨어요 .ㅋㅋ감사합니다 !! 괸히 죄송스럽기도하고.. ㅋㅋ
그런데 .. 먼저 안들여보내주시는데 이유가있더군요..
보통 기대를많이하고가면 실망이있지만 오세르펜션은 기대한것보다 이상이었습니다 .. ㅋ
홈페이지에있는 펜션사진 그대로..보통 사진빨들이있죠.. ㅋ 하지만 오세르는 그런것 필요없었습니다.ㅋ
2층테라스에서 담배하나피면서 밖을 바라보면.. 자연스래 멍때리게되죠..ㅋ
수영장 썬배드에누워서 하늘바라보면 또멍때리죠.. ㅋ
그냥 살고싶었습니다.. ㅋ
수영장도깨끗하고..
밤에 고기먹다가 산이라 바람이 차가운데 친구들이랑가서 장난치다보니 수영장물까지들어가고..ㅋㅋ
추워서 스파로들어가면 따듯하고..ㅋ
바로씻고 ..그냥 좋네요.. ㅋ좋다는말이 그냥 딱맞는곳이에요..더도필요없이..ㅋ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ㅎㅏ나하나챙겨주시고..ㅋ좋아요그냥그냥..ㅋ
나올때 먼저 들어온것도 죄송하고해서 열심히 치운다고치우고나왔는데.. 어떠셨는지모르겠네요..ㅠㅠㅋㅋ
이번주일요일날 다시예약하려고들어왔는데.. 꽉찼더군요..ㅠㅠㅋㅋ아쉽네요
나중에 또한번 놀러갈께요!!
쓰다보니..무지기네요.. ㅋ
예약하실려고오신분들.. 그냥 예약하세요.. ㅋㅋ
후회안하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