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넘 잘 쉬고 왔습니다...
먼저는 넘 깨끗했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높은 천장과 이름 그대로 럭셔리 그 자체였습니다.
주방과 함께 ... 연결된 거실 .. 거실 문을 열고 나가면 욕실 파우더실 ...거기에 스파까지...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로 연결된 테라스를 나가니... 파란 수영장과 명지산 자락이 눈 앞에
펼쳐저 ... 정말  잘 왔다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 바로  들어와  먹고 쉴 수 있는 식탁과 테라스쪽의 휴식공간등
많은 부분  쉴 수 있도록 배려했음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주방의 그릇이나 조리도구... 양념등과 욕실에 샴프며 린스 바다샴프까지..
작은 부분까지 신경쓰셨음을요...
이층엔 더블 베드가 두개.... 무엇보다 눈 앞에 펼쳐진 푸른산과 파란 하늘이 침대에 누워서
고스란히 볼 수 있어 ... 이게 정말 휴가구나 싶었습니다.
주위에 칭구들이 도대체 어디냐며... 어느 친구는 외국 갔다왔냐며... 꼭 한번 가고 싶다네요.
정말 오랜 만에 휴가다운 휴가를 보냈네요..
담에 꼭 다시 찾고 싶은 '오세르'  .....
주위에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