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3개 빌려서 놀다간 대 가족입니다 정말 잘 놀다 갑니다 워터 파크 가면 애들 챙기느라 바빠서 더 피곤한데 스파 하면서 수영장이 훤히 다 보이니 엄마랑 애들 모두 힐링 하고 왔네요 물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드리자면 3시 도착해서 바로 수영했습니다 정말 따뜻했어요 미직지근한 그런 온도가 아니라 정말 따뜻한 ^^ 5시에 아침고요 수목원 다녀와서(1시간 거리임) 저녁먹으며 잘 때까지 또 수영했습니다 물을 따뜻한데 나오면 발은 시려워요 ~ 아침에 일어나 8시부터 다시 수영~~~ 애들이 정말 정말 좋아했어요 아침에 혹시나 물 식은것 아닌지 걱정했는데 저녁때 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물 높이는 6살 아이 목 정도 되니 더 작은 아이들은 엉덩이 받쳐주는 튜브 반드시 가져 가셔야 되요. 스파에서 놀아도 되니만 수영장으로 자꾸 들어가려 하거든요 물은 101호 방쪽이 가장 따뜻해요 그쪽부터 온수가 들어오나 봐요^^ 사진 볼때마다 언제 다시 가냐고 아이들이 엄청 졸라데요 올 겨울 다 가기전에 한번 더 데려 가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