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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르키즈의 예약후기입니다!

리트리버들 한테 너무 고마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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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영 댓글 1건 조회 2,222회 작성일 15-05-1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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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일욜에서 월욜 묵고 간 가족인데요
남편은 피곤에 쩔어있고 저는 몸이 아파서 아이들하고 놀아주지 못했는데
펜션 리트리버들이 놀아줘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수영할때도 눈 아프다던 리트리버가 계속 놀아주고 그다음날 아침에는
계곡도 같이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
작은 아이가 마음이 아파서 상담받으러 다니고 하는데
여기 놀다와서 너무 좋아졌네요 
평소에는 조금만 멀어도 짜증 많이 내던 아이가 멀어도 또 가고 싶다고 졸라요~
집에와서 아이들 찍은 동영상보니까 벽에 나오는 뮤직비디오중에
쏭쏭쏭~  친구야 쏭쏭쏭 ~ 하는 노래 있던데 혹시 가수나 노래제목 알수있을까요?
오세르에서 찍은 동영상 자꾸 보다보니깐 많이 들어서 좋아지는건지 중독이 되네여~

댓글목록

오세르펜션님의 댓글

오세르펜션 작성일

눈이 아팠던 리트리버 이름은 시월이입니다 작년 10월에 태어났거든요
지금은 다 나아서 잘 뛰어놀고 있습니다.
저희 펜션에서 힐링이 되었다니 저도 보람이 생기네요.
주차장 쪽이 너무 허전해서 나무도 심고 정원을 손질하느라 댓글이 늦은 점
사과드립니다.
참 쏭쏭쏭하는 노래는 아직 어떤 노래인지 찾지 못했습니다
찾게 되면 글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퇴실하실 때 작은 아이가 가기 싫다고 울던 아이 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기회가 되어 다시 찾아 주실 때는 아주 건강한 모습이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