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11일 레이디방 다녀왔습니다. 차가없어 플러스마트에서 픽업을 타고 펜션으로 갔어요 만약에 플러스마트에서 픽업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1시쯤장보면 3시정도에 도착 하실수있을거에요 저희는 3시맞춰갈라고 2시에 장봤다가 4시쯤에 도착했네요 ㅠㅠ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픽업차는 오세르펜션 앞에 언덕을 못올라가서 사장님이 자차로 직접 마중을나와 주셔서 편하게 언덕올라갔습니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 펜션에 도착하니 방안내 해주시고 세심한것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쓰는 동안 불편한건 하나도 없엇어요ㅋㅋ제트스파도 정말 따뜻하고 피로가 쫙풀리고 화장실이나 샤워실 침대 다 맘에들었어요 조선호텔보다 좋은 느낌 물론 가보진 못햇지만..참 그리고 여행객분들 주의 하셔야될게 있어요 방 소개해 주실때 베란다문이 닫히면 밖에서는 안열리신다 하셔서 보안이 좋구나 했는데 그 보안에 저희가 당했네요 밖에 5분동안 갇혀 있었는데 옆방 친절한형님이 저희목소리 듣고 사장님한테 말해주셔서 바로뛰어 오셨어요 너무죄송스러웠네요...근데 다 재밌는 추억으로 남았어요 ㅋㅋ하루 푹쉬고 다음날 11시 20분에 플러스마트 픽업차가 언덕밑으로 온다해서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저희구해준 옆방형님께서 차로 직접 가평역까지 태워다 주셨다는.. 너무 감사했어요 이것저것 모두 고마우신 분들 뿐이네요 정말 군대가기전 마지막 커플여행 행복했습니다. 임관해서 여름에 휴가 맞춰서 친구들도 다데리고 다같이 들르겠습니다. 정말 좋은펜션 좋은분들이 있는 오세르펜션 꼭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