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수영장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구요, 내부에 스파시설은 넓고 온도유지도 잘되고 말할것도 없구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모처럼 공주님처럼 잘 쉬다 온거같아요,
저희는 쓰리방에서 머물렀구요, 마치 W호텔을 연상케하는 내부구조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보통은 인터넷에 나와있는거보다 좁거나 좀 과장된부분이 없지않은데, 오세르는 실제가 훨씬 좋았어요 ㅎㅎ 방도 딱 6개만 있어서 사람들 버글버글한 그런 펜션과는 달리 조용히 편히 쉴수있어서 좋았구..저녁에 바베큐 준비도 척척 해주시고  소금까지 뿌려주시는 쎈스!!!
아, 그리고 내부자재나 주방기구까지 퀼리티가 있어서 좋았어요, 보통 싼 중국산이나 좀 저렴한걸로 보통많이 쓰시는데 작은거 하나도 세심한 배려가 엿보였구요, 제 페북에 사진올려둔거보고 사람들이 너도나도 여기 어디냐구 알려달라고 해서 벌써 사장님 번호를 여기저리 알려드렸네요, 왠만하면 귀찮게 여기까지 들어와서 왜 남기겠어요 ㅎ 너무 잘쉬다 가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너무 칭찬일색이라 알바글이 아닐까 의심하실까 걱정되네요 ㅋㅋ
사업번창하시구 저희 담달에 또 가서 한번 쉬다 오려합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릴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