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30일날 1박2일로 머물고 간 청자켓 커플 입니다 ^^(기억하시나요~?)
컴퓨터가 고장나 이제서야 후기남겨 죄송해요.ㅠㅠ
오세르 펜션에서 좋은 추억 남기고 와서 펜션후기 처음으로 남겨봅니다ㅎㅎ
역에 도착하여 플러스마트 가는 버스 이용해서 편하게 장볼수 있었습니다.
마트가 정말 커서 없는게 없드라구요 ㅎㅎ 픽업과정시 전화로 투정을 부렸었는데
그래도 사장님께선 도착할때부터 너무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
스파이용법이나 빔프로젝터 이용하는 방법 재밌게 설명 들었던것같아요 ㅋㅋ!
기계치인 저희 커플 ! 다음번에는 꼭 USB에 담아와서 영화보구 가려구요!!!ㅎㅎ
사장님 말씀듣고 아직은 추운날씨라 술한잔 하고 수영해보려 했는데 ㅋㅋㅋㅋ
너무 추워 무릎까지만 담궈보고 포기했었어요~ㅎㅎ여름에 다시 꼭 와서 열심히 수영하려구요~ 그래도 너무 이쁜 풍경과 음악이 진짜ㅠㅠㅠㅠ 최고였습니다. 그냥 창문열고 보고있는데도 상쾌하고 좋았어요.
스파도 제한이 없어 밥먹고 하고 티비보다 하고 간식먹고 하고 ㅋㅋㅋ
끊임없이 하고왔습니다.
나중에 친구들하고 레이디룸으로 꼭 한번 또 오고 싶어요^^
여름엔 남자친구랑 꼭 다시오자고 약속도했구요~ㅎㅎ
집가는길 오세르펜션 강아지가 마중도 해줬습니당 ㅋㅋㅋㅋ버스타는 곳까지!
오세르펜션 지금도 대박이지만 더 대박나시길바래요~
좋은추억 남겨주셔서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