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님
후기에 이렇게 정성들인
블러그까지....
넘 황송해서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블러그에 얼마나 공을 드리셨는지
상상이 가네요.
남들이보면 협찬인줄 착각하겠어요...

오신 날 비는 안왔지만 그리 따듯한 날이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수영하시는 모습
사진으로보니 추위를 전혀 느끼지 않으시는
것 처럼 보이네요.
다른 펜션보다 조금 일찍 수영을 즐기실수 있게
하려고 많은 고민끝에 스파와 수영장을 좀 더
가까운 곳에 두었어요 물론 샤워시설도 그렇고요
에공 또 자랑질 한다고 욕하지는 마셔요 ㅋㅋ

오세르에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다니
펜션지기로서 뿌듯하네요.
담에 다시 방문하시겠다는 약속 잊으시면
않되도 아셨죠?

담에 뵙는 날까지 늘 즐건일만 생기시길....
참 요즘 조석으로 기온 변화기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